봄이 오면 하고 싶은 일

봄이 오려나보다.

제일 먼저 하고 싶은 건, 꽃놀이 가기.
서울도 벚꽃이 만개해가고 있다.
윤중로에 가고 싶다.

영화보기. 연극보기.
안본지 너무 오래되었다.

놀러가기.
서울밖에 나가고 싶다.
답답하다.
앗, 나 이제 서울에 안사는구나.

자전거타기.
우리집은 산꼭데기.
자전거 끌고 내려오기도 힘들텐데, 어떻게 탈 수 있을까.

야구장가기.
기아타이거즈가 올해는 얼마나 해내려나.

김동률 콘서트가기.

하고 싶은 건 많았지만,
머리썩는 일들이 계속 터져서 
말도 꺼내보지 못하고 뒷전으로 밀려버린 일들.


'일상 > 오늘은 어땠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things changed  (0) 2011.02.07
아이 패드 기념샷  (2) 2010.04.26
봄이 오면 하고 싶은 일  (0) 2010.04.16
창문 가득 햇살이  (0) 2010.03.28
BEJEWELED 50 만점 획득  (0) 2009.12.16
서성거리다  (0) 2009.12.14
Trackback 0 Comment 0